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만드는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세상
미 노동부 여성국장인 전신애 차관보가 최근 한국 기자들을 만나 미래를 대비한 자녀 교육에 대한 밝힌 교훈들이다. 전 차관보는 "향후 20~30년 후에는 아이들의 90%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되고 한 사람이 전혀 다른 분야의 직업을 5~6개 보유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런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비해 자녀들을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1. 사회봉사정신을 키워라=>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라.
2.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게 하라=>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할 줄 알면 훨 씬 기회가 많다.
3. 적성과 취미를 살려라=> 지금 잘 나가는 의사 변호사가 10년 후에도 돈을 잘 번다는 보장은 없다.
4. 부모부터 실천하라=> 가정교육을 중시하라. 10년 후 아이들은 당시 부모의 행동을 기억한다.
5. 아이와 논쟁을 벌여라=>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과 토론하라 .
6.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라=>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문제를 해결 하는 능력을 키워줘라.
7. IT 기술을 가르쳐라=> 정보통신을 모르면 낙오자가 된다.
8. 모험심을 키워줘라=>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음을 가르쳐라. 계산대 로 해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우쳐라.
9. 인격을 갖추게 하라=> 성실하고 책임성 있는 자세는 인간이면 누구나 갖춰야 하는 덕목이다.
10. 열정을 갖게 하라=> 모든 일을 진지하게 처리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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