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만드는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세상
하나님의 은혜로 어머니학교는 1999년 1월에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57개국 300여 도시에서
활발히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학교는 관공서, 교육청, 법무기관 소속 교도소,
국방부 산하 군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사역을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가정 회복과
부모 교육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가정은 점점 더 깊은 위기 속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가정의 위기는 곧 교회의 위기요,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어머니학교는 가정의 회복과 다음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실천적 가족코칭 능력과 전문 역량을 갖춘 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민간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학교 가족코칭 지도사 자격증은 일정한 교육과정 이수와 평가를 통해 수여되며, 자격 검증을 위한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격증 소지자는 단순한 수료자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사역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가족코칭 전문가임을 인증받게 됩니다.
특히 이 자격증은 가정 회복 사역에 헌신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자격증 취득자는 국내외 어머니학교 사역 및 다양한 공공·민간 기관의 요청 사역에 실제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지도사 워크숍, 재교육, 전국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동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머니학교는 앞으로도 이 자격증 제도를 통해 가족코칭 지도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건강한 여성, 행복한 가정,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워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일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