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만드는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세상
2004년 여성재소자를 대상으로 시작된 특수어머니학교는 그동안 기능교육 중심이었던
교도소 교육에서 새로운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수용자들의 특수성을 고려한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위로가 사회로 다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자들 에게는 자신을 대하는 태도와 다른 수용자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수용자와 가족들을 위한 가족 만남 잔치인 Family Day는 수용자들은 물론 교정 공무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1년 법무부에서는 각 교도소에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를 확대, 전 교도소의 입소자들에게 아버지학교와 어머니학교를 인성교육으로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모선교사어머니학교는 국내, 해외 목회자 아내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하여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목회자의 아내, 동시에 영적 어머니로서 내적으로 성장시키고,
사모이기에 겪는 어려움을 서로 돌아보며 격려와 위로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목회자의 아내이자 영적 어머니로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사모 선교사어머니학교는 목회자 아내들이 교회 및 해외 선교지를
건강하게 세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