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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내년 리더십축제에서 뵙겠습니다.

작성자
어머니학교
작성일
15-12-22
조회수
3,951


또 이렇게 한해가 갑니다. 
남편과 함께 어머니학교에 몸담은 지도 20여년을 바라보게 됩니다.

저에게 어머니학교는 사명이자 자랑이자 또한 무거운 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즐겁게 그 짐을 지게 됨은 동역자 분들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정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알고, 그 가정들의 회복을 자신의 기쁨으로 삼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종종거리는 우리 스태프들의 수고와 그 웃음소리는 어느 귀한 보약보다고 큰 약이 됨을 고백합니다.

동역자님이야 말로 축복의 통로이자 세상의 복임을 깨닫습니다.  
두란노어머니학교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 
     
그 안에 가장 큰 선물인 당신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두란노어머니학교 본부장 한은경 드림  



  리더십 축제가  열립니다.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30 

   양재 온누리 교회  온유홀

   1부 :  이 상 준 목사 (양재온누리교회) 

   2부 :  새로운 지역팀장 임명식 

   3부 :  함께 하는 리더십 


  * 등록비는 따로 없습니다, 단복을 입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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