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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쿨 황윤정 집사
기타는 기쁨이에요!
글 이연희(편집부)
Q1. 기타스쿨은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습니까?
A 어머니 학교 찬양스태프 중 예전에 기타 강사를 하셨던 김복희 자매가 있어 작년 8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어머니 학교 찬양팀장으로 섬기는 분들 대상으로 하려고 했었죠.
Q2. 강사는 누구신지요?
A 어머니 학교 찬양팀장으로 섬기고 계신 김복희 자매님이시고 예전에는 기타강사를 하셨던 분이에요
Q3. 기타스쿨 인원은? 대상은?
A 5~10명 정도 되고요. 어머니 학교 스태프, 일반인 모두 다 가능합니다. 초·중·고급자 상관없이 모두 오셔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Q4. 기억에 남는 사람이나 일이 있었다면
A 어머니 학교 섬기시는 박경순 권사님은 전혀 기타를 못 치시는데 2번 정도 배우고 D코드만으로 작은 기도회에서 찬양인도를 했다고 합니다. 무모하기도 하지만 용감한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Q5. 저 같은 기타 초보자라면 쉬운 곡 하나가 어느 정도 레슨에 가능한지, 또 기타는 어떤 걸 갖추면 좋은지요.
A 반주 2번 레슨 후 반주하신 분도 계시니까 걱정마시구요. 기타는 대개 15만원대부터 고가까지 있는데 요즈음 CORT 60~70만원대 통기타를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Q6. 앞으로 이 기타스쿨을 통한 소망이 있다면
A 입술 안의 찬양이 아니라 기타를 연주하며 깊은 찬양에 들어가는 모두가 되길.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어머니학교 행사에 기타스쿨을 통해 익힌 실력으로 찬양할 수 있기를.
Q7. 마지막으로 올해 어머니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2009년 개인적 소망이 있다면?
A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으로 어머니 학교 섬기는 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타스쿨은 매주 목요일 1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서빙고 온누리 성전 102호에서 진행됩니다.
(문의:어머니학교 사무실/교육비 월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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