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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FLOWER LESSON
한 송이의 힘
한적한 오후 시간, 꽃 한 송이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다면,
갑자기 방문하게 된 친구의 사무실에 들고 갈 센스 있는 선물이 필요하다면,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듯한 로맨틱한 센터피스를 내 식탁 위에도 장식하고 싶다면
이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EASY FLOWER LESSON TIME.
글 심정주(편집부) 협찬 플라워봉봉(02-518-2177)
넓게 넓게 피는 다알리아… 비닐 팩에 넣어 방문 손잡이 마다 걸어보아요. 문이 열릴 때마다 향이 날 듯. |
수북한 부케보다 여유 있고, 왠지 화려해 보이네요. 집에 있는 유리병들에게 모두 꽃을 입혀보았어요. |
핑크빛이 도는 유칼립투스가 핑크그라데이션 장미와 어울려 한 송이로도 충분히 아름답죠. |
집에 있는 짝 잃은 빈 컵들 마다, 짝 잃은 꽃송이들을 하나씩 담아요. 바라만 봐도 꽃향기가 가득해요. |
친구 사무실을 방문할 때 자작 나무 한 그루와 음료수를 바구니에 담아 가져가요. 독특한 선물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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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킨으로 쓸 천들을 반듯이 접고, 작은 꽃잎 하나 올려봅니다. 그 위를 라피아 끈으로 묶어보아요. |
유리컵에 메리골드를 꽂아요. 여기에 넝쿨 아이비 한 줄에 네임카드를 넣어 놓으면 멋진 테이블 세팅이 되겠죠? 블랙 로즈랍니다. |
선물 포장할 때 리본 대신 작은 꽃 한 송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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