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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학교의 도약을 응원합니다

작성자
김세헌
작성일
16-04-28
조회수
874

어머니학교의
도약을 응원합니다


글 ● 김세헌장로(아버지학교 교육본부장, 고려대학교 식품 공학교수)



어머니학교가 창립17주년을 맞아 도약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매우 가슴 뛰는 일입니다. 지금까지도 가정과 어머니들을 살리는 일을 잘 감당하였는데, 앞으로 하나님은 또 어떤 멋진 일을 어머니학교를 통하여 확대 하시려나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약’이라 하면 사자가 먹이를 잡기위해 움츠렸다가 뛰어 오르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이렇게 도약은 앞으로 나아가기 전 준비의 과정이 필요하며, 힘을 모아 뛰어 오르는 과정이 뒤 따른다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도약한 사람이 요셉입니다. 그는 종으로 팔리고, 감옥에 갇히는 고난에 거했지만, 그 긴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며 형통한 사람이 되는 움츠림의 시간을 충실하게 감당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뛰어 올라 총리대신이 되자 그 때까지 축적된 힘을 가지고 자기 가족들도 살렸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도 살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제 어머니학교는 지금까지 다져오고 축적된 하나님의 힘을 사용하여 뛰어 오를 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매 번 뛰어 오르기 전 과연 어머니학교가 충분히 고난의 훈련을 말하다마쳤는지 새기어 돌아 볼 일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뛰어 오르면, 그 힘을 사용하여 이미 하나님을 아는 신앙공동체도 살리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도 동일하게 큰 영향을 미쳐 가정을 회복하고, 어머니의 자리를 찾아주며, 결국 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나게 하는 일을 감당해야하겠습니다.

요셉의 생애 중 더욱 놀라운 일은 요셉에게 ‘갑’이 되는 바로 왕이 그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기 때문에 큰일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또한 요셉에게 ‘을’이 되는 하인들이 그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기 때문에 존경하고 순종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왕이나 애굽 사람인 하인들 모두 아마도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어머니학교도 세상의 믿지 않는 많은 사람과 단체들이 어머니학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기 때문에 일을 맡기고 싶어 하며, 믿지 않는 많은 어머니들이 어머니학교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기 때문에 존경하고 따르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간증하시길 축복합니다.

어머니학교의 도약을 응원합니다.

창세기 41: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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