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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글 / 한은경(두란노 어머니학교 본부장)
사랑하는 어머니학교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들입니다.
하나님의 제자들이죠?!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5)” 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하나 되었을 때 우리 사역이 힘 있게 됩니다.
하나 되기 위하여는 먼저 하나됨을 어렵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첫째, 자기 탐구가 필요합니다.
내 장점은 무엇이고, 내 약점은 무엇인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아, 내가 그래서 그렇게 느끼고 행동했구나!’
‘아하. 그랬구나!’입니다.
셋째,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실수하고 실패했더라도 스스로를 인정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넷째,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내 약점을 개방하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 약점을 개방한다는 것은,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오늘도 예수님 의지하고 사는 삶입니다.
날마다 예수님 의지하고 따라가는 삶이 제자의 삶입니다.
우리는 하나 되기 위하여 힘써 자기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가는 멋진 열국의 어머니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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