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만드는
더 좋은 사회 더 좋은 세상
양정란
2달간 붕대 감은 손 핑계로 책과 영화, 에픽테토스에 빠져 살았다. 글 적는 동안 난 꿈꾸는 아이. ∴ 콩닥콩닥 가슴 뛰는 단어 Vision - 이 단어가 행복하다. 회의 마치고 돌아오던 중, 강한 전율에 다양한 스토리를 올리고 싶었다. 팀장님 허락하(?)에 해외도 연락하고, 유네스코 청년도 연락하나 ㅠㅠ. 글을 적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속 북한지하교인의 꿈을 본다. 그러다 극중 대사 “남조선이 가나안입니까?”에 멈칫, “헉--찔린다.” & 한정된 지면으로 원문을 올리지 못하는 미안함에 바다 건너 사는 이에게 원문대신 땡큐를♥재선씨, 지호, 하은 화이팅!
Dear Barbara,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inspiring story and I believe that it touches our readers' mind. I love every single word on your writing. I hope to meet you in South Korea in the near future and be healthy until we meet. I also wish your dream in Jesus Christ comes true and many people would feel God's unconditional and infinite love through your dream. God bless you! //Dear Grace,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wonderful story. I pray for you would be a great Christian who brings about changes to Tanzania in the future and gives children hopes and dreams. Grace, your writing reminds our readers of their dreams and encourages them. Please keep follow your dream and never ever give up. God bless you!
양재경
사람들은 참 많은 꿈을 이야기 한다.
그런데 가장 큰 꿈은 감사하는 일인 것 같다.
감사를 하다보면 그렇지 않았던 일들도 내 꿈이 되어 있다.
장통주
바닥났다. 창의력이
새 인재가 필요하다. 뉴스레터에
새 기운 새 바람이 필요하다.
대통령도 5년이면 바뀌고 학교 선생님도 한 학교에 오래 머물지 않고 다른 학교로 전출을 간다.
시골 이장도 몇 년 주기로 바뀌고 어머니학교 진행자도 두 달에 한번 꼴로 바뀐다.
뉴스레터 팀원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인재들로...
바꿔줘!!!!
이미자
짧은 간주곡 같다던 2월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봄을 기다리면서 짧은 2월과 함께 겨울을 버텨내면서
새로운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도전해 보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여태껏 겁쟁이가 되어 미뤄두었던 오래 묵은 일들을 용기를 내어 한발자국 옮겨보렵니다.
왜냐하면 이제 다시 꾸는 이 꿈들을 붙들기 위해서입니다. 10년 후에는 다른 모습의 나를 기대하며 미래의 나를 향해서 그 꿈의 실현을 위해서 첫걸음을 옮깁니다.
심정주
아버지의 기도 / D. 맥아더 (D. MacArthur)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에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 중략)
그리하여
나 아버지는 어느 날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꿈은 맥아더 장군의 ‘아버지의 기도’에서 처럼 ‘이런 아들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이런 아들을 위해, 이런 두려운 기도를 드릴 수 있는...그런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허경아
나에게 첫 꿈은 있었지만
‘마지막 꿈’은 없다.
다시, 그리고 또 다시 꿈을 꿀 것이기에 그렇다.
지금 나의 꿈이 내 생의 마지막 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내게 계속 꿈을 주신다.
꿈은 믿음이 되고, 현실이 된다.
꿈꾸는 나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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