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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11년 어머니의 새 창을 축하합니다

작성자
어머니학교
작성일
11-10-10
조회수
754

2011년 어머니의
새 창을 축하합니다

2011년의 창이 열렸다. 2011년도 어머니학교 창문을 활짝 열어준 많은 분들의 축하메시지로 힘을 얻어 세상 밖 풍경을 리드하는 어머니가 되고자 한다.

 


이기복 | 어머니학교 미주 지도목사, 온누리교회 목사
2011년에도 우리 모두‘믿음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이 진실일까,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진실일까요.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니(고후4:18).”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1:1).”
위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권혁빈 | 어머니학교 지도목사, 온누리교회 목사
‘어머니의 사랑’만큼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가까운 것이 있을까요?
저 또한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으로 배웠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참된 어머니들을 세워가는 사역은 하나님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는 것이요, 그분을 가장 가까이서 섬기는 일입니다. 이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를 세우는 어머니, 여러분 모두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김윤신 | 호주 멜버른
2011년의 창밖을 바라보는 얼굴이 웃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웃고 있습니다. 기쁨으로 설렘으로 감사함으로 행복함으로…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어 놓습니다.

위희강 | 영등포구치소 교화사
가슴 깊숙이 쌓아두었던 恨들을 어머니학교를 통해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벗어버리고 새롭게 태어나는 恨맺힌 이 땅의 여성들을 보면서 어머니학교는 이 사회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마중물이었습니다.
김병용 | 아가페 기독교 소망교도소 교육교화과
‘교도소 어머니 학교!’하면 떠올려지는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세족식에서 스태프 자매님들이 맨발로 식장에 들어가기 위해 복도에 가지런히 벗어 놓은 구두들 입니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그 섬김의 마음이 씨앗이 되어 2011년도 어머니학교가 열리는 곳곳마다 사랑의 꽃이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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