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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의 행복한 찬양의 열기
글 허경아(편집부)
어머니학교 본부 찬양팀에서 지역을 찾아가서 열고 있는 찬양스쿨은 어머니학교에서 비파와 수금으로 섬기고 있는 스태프들과 찬양에 관심 있는 어머니학교 수료자라면 누구나 참여있다. 이 프로그램은 찬양인도자와 찬양자를 위한 것이지만 그 문을 넓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놓았다.
지난 7월 14일 강북과 경기 북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준비한 찬양스쿨은 강북제일교회에서 22명의 지원자와 11명의 스태프들이 함께 어우러져 찬양을 하며 준비된 순서에 따라 하루를 뜻 깊게 보내게 했다.
황윤정 찬양팀장의 선창에 따라 주님 앞에 어머니 됨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한 찬양스쿨은 찬양의 흐름, 선곡 실습, 노래설명, 율동 동작 설명과 실습 그리고 예식찬양의 설명과 실습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잘 진행되었다.
어머니학교를 여는 찬양을 1주차부터 5주차까지 나누어 선곡을 해보고, 조별로 나와서 선곡한 곡을 가지고 팀장을 세우고 실제 하는 것처럼 발표를 하였다. 다섯 개 조가 나와서 찬양을 하는 동안 모두에게 많은 은혜가 있었고 하나님께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다시금 느끼며 찬양자로서의 소명을 깨닫고 기쁨으로 세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예식찬양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에는 예식 하는 것처럼 나fp이션을 읽고 찬양을 하며 실제 어머니학교를 하고 있는 듯 마음을 다하여 실습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찬양스쿨은 찬양자로서 하나님을 송축하며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하는 기도회를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어머니학교를 향한 마음을 깊이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하루 종일 맘껏 찬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행복이 아닐까 싶다. 주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지역을 찾아가 찬양스쿨을 여는 본부 어머니학교 찬양 팀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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